사실관계를 누가 밝혀야하는가? | |||||||
1막으로 끝나려나, 2009-05-08 16:13:04 (코멘트: 2개, 조회수: 5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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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당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진보진영의 후보단일화를 통한 선거방침상 <정당 내부의 경선규정>을 찾아보면 명백한 불법사실혐의도 추가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이겨서 도대체 뭘 하겠다는 것인지...한심한 집단입니다.
파악하고 현재 해당하는 아이디의 IP조회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논의 후에 해당글들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정보를 보면 2009년 2월 6일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닉네임 | 소슬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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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 2009-02-25 |
네이버를 통해서 소슬합장의 아이디 mlism을 검색해보면
몇개의 결과중에 모회사에 응모했던 이름과 이이디가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고
결정적으로 아래 오마이뉴스의 동일 아이디추적기능에 의해 꼬리를 밟히게 된다.
와장창님의 오마이뉴스 / 쓴 댓글
와장창의 아이디는 mlism이다. 물론 당게서 필명은 소슬합장, 아이디는 mlism ...
오마이뉴스에서 필명을 10여차례 바꿔서 댓글을 달지만 동일한 아이디로 작성된
모든 댓글을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다. 눈에 익은 이름이 하나 있지 않은가?
한경석
[인사발령] 진보신당 중앙당 당직자 인사발령 | |
진보신당, 2009-04-03 10:20:23 (코멘트: 0개, 조회수: 161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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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기간중 정당한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 ?
특정해 보십시요.
소슬합장이 게시물 어떤 것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했는지,
소슬합장이 게시물을 올린 것은 승인된 가입회원으로서 의견을 게시한 것으로 주장할테고,
업무방해죄요 ? 한번 해보십시요. 받아들여지는지
비난을 받아 마당한 것이고...이 결과를 선관위에 공식의뢰하게 되면 정당내의 경선과정 룰에
의거하여 불공정 행위 및 불법선거운동을 판독하게 됩니다.
이건 선관위에서 1차로 한후 검찰에 고발은 다음 수순이겠죠 ^^
정당내의 경선과정 룰 ? 법률근거 가져와 보십시요.
c제품에 대한 악선전이나 구매불매를 유도하는 글을 c업체 구매평가란에 올릴때 이를 고발하는 경우 실제로 업무방해죄가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단순한 상거래에서 조차 업무방해죄가 성립되는 형편인데 정당간의 후보단일화라는 고도의 정치적
결정을 앞두고 당원들과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는(당원도 아니면서 진짜 당원보고 떠나라는둥 ^^) 행위
자체는 범법성이 매우 강하죠. 여기까지 알려드리죠. 이후는 재판을 대비해서 아껴야죠 ^^
이 경우에도 적용가능할까요 ?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선거유세차가 서로 마주보고 선거유세를 합니다.
업무방해죄로 쌍방고소가 가능할까요 ?
소슬합장 경우에는
동일한 홈페이지 가입회원 자격으로 단순 의견을 게시물로 게시하는 행위가 업무방해죄가
성립할까요 ?
이 사건이 법정으로 비화되면 종국에는 명예훼손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보신당 자유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악성게시물을 올리는 분이 민주노동당원이라면
진보신당은 당의 명예회복과 방어차원에서 맞대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집요하게 게시물을 올려 게시판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업무방해 받았다고 주장
할 수도 있겠습니다.
소슬합장 게시물 다 합쳐야 11개입니다.
그 정도 분량(기간중 총게시물 대비 비중)과 글 내용으로 업무방해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같이 틀고 맞대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
단순히 홈피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하는데 법에서는 <범의> 즉 범법의도를 증거와 함께
제일로 중요시 합니다. 즉 이자가 단순히 홈피회원으로 들어와서 구경하고 단순의견개진인지
아니면 당원도 아닌 주제에 단일후보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기 위해 작업을 했는지
그 의도를 법원에서 판단합니다.
상식적으로 이젠 소슬합장은 민주노동당 당원이 아님이 공식확인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쉰당 당직자란 자가 타당에 와서 <당을 떠나라>며 고성을 질러대면서
당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쳤다면 법원에선 어떻게
판단하겠어요? 상식을 가진이라면...
한마디로 자기집 화장실 있는데도 옆집에 겨들어가서 똥을 싸놓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왜 집 대문을 안잠궈서 똥싸게 만들었냐고...이거 웃기는 일 아닙니까?
마치 강간당한 여성에게 위로는 커녕 강간당한 처녀에게
니가 처신을 잘못해서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미친놈의 논리와 동일하죠 ^^
쌍방고소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관심두고 지켜보지요.
http://blog.naver.com/mlism1
가입한 까페를 보면
평등 생태 평화 연대 :: 진보신당 강남 서초 강남 당원협의회..
좌파신당을 요구하는 [좌파 지킴이]..
이웃블로거로는 <심상정블로거>가 있습니다. 또한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 4월3일 쉰당
노회찬의 인사발령에서 한경석(쉰당 당원사업실장)과 함께 발령받은 오재영(쉰당 비서실장)의
블러거 함께맞는비 http://blog.naver.com/everjirisan 가 있으며 충격스럽게도 첫화면은
노회찬의 '출사표'가 첫페이지로 뜬다는 것입니다.
각종 태그에는 노회찬을 일순위로 내세우기 위해 노회찬을 굵은 글씨로 표시처리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블러거 소개를 보면 오마이뉴스에서 사용한 10여개의 필명중 하나인 <넘버쓰리, mlism1>가 사용되고 있으며
대선특집으로 올려 놓은 글은 노회찬이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경성출마시 제시했던 공약들만 올라와 있습니다.
목록보기 대선특집 (
소슬합장 한경석인 이유는 아이디가 같을뿐 아니라 울산북구 단일화기간중 당게에 올린 글을
날자별로 분석해보면 금방 의도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결코 아닌 조직실출신이어야
가능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상황에 따라 여론공작질을 치밀하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마이뉴스에 달린 댓글에서도 민주노동당 당직자로 있을때 당기사에만 댓글을 적었던 흔적들..
네이버 블로거에서 나온 신당까페 가입, 당이 깨지기 직전에 만들어진 신당준비모임 까페,
이웃블로거로는 심상정블로거, 블로거 내용으로는 노회찬 대선경선 후보 공약으로 채워진 점등
우연의 일치로 넘어가기에 로또보다 더 낮은 확률만큼 동명2인일 확률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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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쉰당 2009/05/13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강북 갈등, '부정선거' 막장까지
진보신당, 당협위원장 선거 대리투표…운영위, 위원장 직무 정지 결정도
진보신당 강북구 당원협의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월 치러진 당협위원장 선거과정에서부터 불거진 갈등은 당협 운영위원회가 지난 11일 현 김일웅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진보신당, 부정선거 시비에 충격
특히 이번 갈등의 원인이 ‘부정선거’라는 어이없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당사자들은 물론 강북당협, 나아가 진보신당 자체에도 적지 않은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구 민주노동당 시절 지역 조직 등에서 끊임없이 발생한 부정투표 시비 등 여러가지 심각한 비민주적인 행태에 대한 반발도 분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어, 분당의 결과물인 진보신당은 이번 부정 선거 사태가 발생하자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 치러진 당협위원장 선거에서의 ‘대리투표’ 의혹이다. 한 당원이 투표를 할 시간이 없는 다른 당원에게 대신 투표해 주겠다며 핸드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받아갔는데, 이를 당시 후보였던 김일웅 현 위원장이 정황을 확보해 강북당협 선관위에 신고한 것이다.
강북당협 위원장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어 93.4%라는 기록적인 높은 당원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경쟁 속에서 치러졌다.
▲ 이미지=진보신당 강북구 당원협의회 홈페이지
이후 강북당협 선관위는 진상조사를 통해 대리투표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대리투표를 맡긴 당원에 대한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대리투표를 해준 당원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번 대리투표가 ‘조직적 부정선거’인지 여부를 밝혀내는 데 핵심적인 고리를 놓친 것이다.
강북선관위는 이 사안을 운영위원회 산하 진상조사단에 위임했는데, 바로 이 진상조사단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신고한 김일웅 위원장에게 또 다른 부정선거 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운영위에 보고했다. 운영위는 이를 토대로 김 위원장에 대해 ‘직무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이다.
대리투표는 확인, 당사자는 확인 못해
김일웅 위원장의 혐의는 ‘당원 투표행위 감시 관찰’이다. 김 모 당시 선관위원장에게 미투표자 목록을 요청해 매일 받았다는 것이다. 투표기간에 전체 투표인 명부가 아닌 미투표자 목록을, 경선 중인 선거에서 한 후보에게만 내용을 발송했다는 것 역시 부정선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김 위원장은 조사단의 진상조사 과정에서 관련 의혹을 시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위원회는 이를 근거로 김 위원장에 대한 자격정지 조치를 내렸다. 그런데 다시 김일웅 위원장이, 운영위 전날일 10일의 진술을 번복하고 나서면서 이 문제가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김일웅 위원장은 <레디앙>과의 통화에서 “그런 진술을 한 적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위원장 업무정지 결정에 동의했던 운영위원들이 유일하게 근거로 삼은 나의 진술은 당사자인 내가 착각과 잘못된 기억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인터넷을 통해 투표율을 확인한 것을 미투표자 목록을 받은 것으로 착각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같은 발언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
이에 반해 운영위원회 임시의장을 맡았던 박상필 부위원장은 “한 번 말한 것도 아니고, 수 차례, 그것도 그 때마다 다른 표현으로 매일매일 미투표자 명부를 받았다고 증언했다”며 “그런데 다음날 진술이 착각이었다고 말하고, 또 이후에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선거명부를 받았다’고 말을 바꿨다”고 반박했다. 박 부위원장은 “곧 녹취록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잘못된 진술" vs "일관된 진술"
김일웅 위원장의 진술 번복 문제 이외에도 이번 사태에는 몇 가지 석연치 않은 대목이 있다. 부정투표 의혹의 시발점이자 핵심 내용이었던 '대리투표를 해준 당원'에 대한 조사가, 이를 신고한 김 위원장에 대한 조사로 뒤바뀌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이 미투표자 목록을 받았다면 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김 모 선관위원장에 대한 조사도 함께 벌여야 했음에도 강북당협 운영위는 이에 대한 조사 없이 김 위원장에 대한 자격 정지를 내린 것이다.
김 위원장은 “대리투표 정황이 포착되고, 그 외에도 선관위 데이터에서 인터넷 여건이 어려운 분들이 3~5분 간격으로 집중 투표한 정황도 있어 이 문제를 선관위에 신고했다”며 “그런데 운영위원회에서는 이 문제는 다루지 않고, 모든 질문들이 나에게만 쏟아졌다. 잘못된 진술이라고 수 차례 반복했지만 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운영위원회에서 진상조사와 관련된 회순이 뒤에 있었는데, 한 운영위원의 요청으로 진상조사 안건이 가장 먼저 다루어졌다”며 “게다가 11일 제출된 보고서는 조사완결 보고서도 아니고 중간조사 보고서”라고 말했다. 과정이 석연찮은 ‘표적 조사’라는 것이다.
이 문제는 운영위원회도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김 선관위원장을 조사해야 했지만 물리적 시간이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물리적 시간보다 확실한 진상조사가 우선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다”고 인정했다.
박 부위원장은 “진상조사단의 1차 조사기간이 11일로 마무리되었지만 13일, 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 진상조사 기간을 연장할지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논의된다면 김 선관위원장에 대한 조사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위 권한도 쟁점
강북당협을 둘러싼 또 하나의 쟁점은 ‘당협운영위원회가 당원 직선으로 뽑힌 당협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내릴 수 있느냐’ 하는 점. 이는 진보신당 당헌당규에서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다. 현재 김일웅 위원장은 이에 대해 서울시당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상황이며, 서울시당은 13일 강북당협의 운영위원회를 지켜 본 후 이를 포함 향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현정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현재 강북에서 자체 해결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13일 운영위원회 이후 서울시당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처장은 그러나 “(부정선거 의혹)진상조사는 양측의 신뢰에 금이 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요청을 해서라도 서울시당이 진상조사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양측은 진보신당 게시판을 통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진보신당으로 분당이 된 이후 지구 운영 방식에 대한 입장 차이로 갈등을 키워왔던 강북당협이 결국 '부정투표'라는 '막장'까지 가면서 갈등이 폭발된 셈이다.
강북 지역의 한 당원은 “선거 당시부터 당협 내 갈등이 조금씩 있어 왔다”며 “어느 쪽이든 부정선거를 했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고, 이번 운영위원회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2009년 05월 13일 (수) 13:34:24 정상근 기자 dalgona@redian.org
정상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3782 -
막장 쉰당 2009/05/13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종] 분당파 김준수, 총선예비선거 당원DB 조작
분당파 김준수 캠프, 총선예비선거 비리 드러나
최근 '패권-종파' 사례 검증.. 조승수 '구리 전입' 주장은 허위
문형구 기자mun@voiceofpeople.org
2008년 민주노동당 총선예비후보 선거에서, 이른바 '신당파' 인사인 김준수 서울시당 부위원장 측이 캠프차원에서 당원DB를 조작해 득표수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당 횡령의혹에 이어 또다시 분당파의 대표적인 인사가 선거비리에 연루됨으로써, 분당을 위한 명분쌓기로 추진된 도덕성 시비가 분당파 스스로에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건의 비리사건 모두 분당파 연루돼
김준수 후보측의 이같은 선거비리는, <민중의소리>가 당내 '패권주의' 혹은 '종파주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최근 사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민중의소리>는 얼마전부터 당원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울산시당 회계 논란과 △성북갑 대리투표 논란 △구리시 집단전입 논란에 대해, 그 사실관계를 추적해봤다.
그 결과 울산시당의 논란은 횡령의혹을 받고 있는 분당파 인사가, 당의 재정 운영방식을 '비자금' '돈세탁' 등으로 왜곡해·지방언론을 통해 폭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본지 1월 27일자 '울산 민노당 회계문제, 총선 암초되나?' 참조)
다음으로 지난 23일 조승수 전 의원이 분당파의 부산토론회에서 제기한 '자민통 진영의 구리시 집단 전입' 주장은 사실무근의 허위주장으로 밝혀졌다. <레디앙>에 따르면 조씨는 '경기 구리시 운영위원들의 집단 탈당 이후 강경 자주파 쪽인 경기동부연합 조직원들이 전입해 이 와중에도 지역위원회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구리지역 운영위원들은 분당을 주장하며 지난 1월 7일 집단탈당했는데, 탈당 전에 당원관리 업무를 했다는 김 ○○ 부위원장도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상당한 수준의 집단 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본인한테 물어보지는 않았고 수사권한이 있는 게 아니어서 100%라고 말을 못하지만 집단전입이라고 볼만한 여러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중의소리>가 구리지역과 중앙당 등 여러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구리시 운영위원들이 집단탈당한 1월 7일부터 28일 현재까지 구리지역으로 당적을 변경한 당원은 단 두 명이었다. 조 씨가 전입 시점을 착각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2007년 12월 7일부터 2008년 1월 6일까지 당적 변경사항도 확인했으나 이 기간에 구리시로 당적을 변경한 당원은 한명도 없었다.
당원DB조작, 명의도용·비당원 개입 흔적도
다음으로 최근 평당원 김○○씨가 단식농성으로 진상규명을 요구하기도 했던, 성북갑 지역위의 총선후보 선거 부정은 사실로 드러났다. 특히 이 사건은 선거캠프가 조직적으로 당원DB를 조작한데다 '명의도용' 및 비당원인 후보의 가족·지인이 개입된 흔적이 있어, 당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진 대리투표나 당규위반 수준보다 훨씬 심각했다.
민주노동당 성북갑 지역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2008년 총선후보 예비선거는, 김준수 후보와 정태흥 후보가 동점을 기록했는데 당 성북구선관위는 입당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김준수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했었다. 당시 입당일 기준으로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당규에 맞느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대리·부정 투표가 있었다'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결국 김 씨는 총선후보를 사퇴한다.
당 중앙선관위는 이달초 2인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중간보고를 낸 바 있으며 곧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관련한 취재요청에 대해 "아직 조사가 다 끝나지 않았다"고 이를 거절했다.
본지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성북갑에서 발생한 부정투표는 최소 4건이었다. 애초 상대방 후보측의 주장으로 해외체류당원들의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미국과 일본에 있던 두 당원이 국내의 동일한 IP(1XX.XXX.XX.X)로 투표를 한 것이 확인됐다. 즉 본인이 아니라 누군가 대리투표를 한 것이다. 이 대리투표가 본인들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휴대폰 인증과정이다. 민주노동당의 전자투표는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인증을 필요로 한다. 해외체류의 경우 휴대폰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메일(부재자 신고 후)로 해야하는데, 이 두 명의 투표는 타인의 휴대폰 인증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당원DB상의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가 조작됐다.
해외체류당원의 부정투표는 중국에서도 2건이 진행됐다. 이 2건의 투표는 중국 현지에서 이루어져 대리투표는 아니지만, 역시 불법적으로 당원DB가 조작되어 선거캠프가 개입한 정황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수 전 부위원장은 후보 사퇴와 관련해 "투표부정의 사실여부나 저의 관련성을 떠나서 정치적 도의적 문제가 불거진 만큼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출마를 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원DB의 조작과 휴대폰 명의와 관련해서는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
막장 쉰당 2009/05/13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용진이 또 사고쳤구나...조심해라
벌써 밥그릇투쟁이냐?, 2009-05-12 11:45:22 (코멘트: 10개, 조회수: 111번)
민노당에 있을때도 쉰당으로 튈때도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출세주의 기회주의자들이 몇명있다. 대단한 권력욕으로
감투욕심이 너무나 커서 겉으로는 대중적인척 하지만 속을 파보면
보수정당 정치꾼이 울고갈 정도로 냉혹하다.
왜? 그들은 정치가 지 밥그릇이고 철밥통이기에 밀려나면 공직선거 출마도
제한받게 되고 그나마 당직에서도 밀려나게 된다면 목숨을 걸고 지키게 된다.
정치자영업자들이 그래서 위험하고 경게해야 한다.
승수가 국회에 들어가자마자 좀 밥그릇이 커진다싶으니 피튀기는 권력투쟁이
곧바로 시작되는 모양이다. 덩치가 작은 정당에서는 욕심없고 사심없고
당원들을 하늘처럼 받들고 아픔을 같이하는 그런 스타일이 맞다.
괜히 정치한답시고 겉멋만 잔뜩 든 애송이들 잘못 길러놓으면
아비를 잡아먹는 기막힌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잔머리 강북당원에 글 펌글입니다.ㅋㅋㅋㅋ
http://blog.daum.net/2gane8ai/77?srchi ··· i%252f77
강북선거가 분회장까지 경선을 치르며 몸살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듯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위원장후보가 다 본래 원하지 않던 자리였고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경선후보들이 그 자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힘든 선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왜 경선을 하느냐- 그 배경에는 박용진의 정치역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온 박용진의 정치는 공격정치와 힘의 역관계를 이용한 정치입니다.
명예와 힘있는 자리를 한꺼번에 원하는 박용진은 정의로운 세력과 함께 하는듯했지만 힘을 얻기위해 힘있는 세력 한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는 자리 맨 앞에서 카메라 프레쉬를 받으며 힘있는 타락한 세력들을 공격하는 모습에 반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는 착한 사람들은 그를 지지, 응원하며 때로는 자신의 인생을 걸어 그를 돕기도 합니다.
그에게 착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정의로운 이미지를 갖게 해주지만 힘은 되주지 못합니다. 힘을 얻기위해서는 좀 더 힘센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더 힘센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이용합니다. 착한 사람과 힘, 두 가지를 잘 이용하면 됩니다. 착한 사람들이 서로 뭉쳐 힘이 세지면 힘센 사람에게 얻은 힘으로 간단히 제압해 버립니다. 착한 사람들은 뭉치면 안 되고 개인적으로만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용하기가 쉬우니까요. 강한 사람은 그들의 욕망을 자극하여 자꾸 자신에게 그 힘을 향하게 만듭니다. 그렇게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갑니다.
그의 공격정치, 힘의 정치는 어느순간 한계가 옵니다. 그의 정치를 옆에서 보고 배운 힘있는 사람들이 따라하게 됩니다. 힘으로 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거죠. 그러면 박용진은 어느순간 뒤로 물러나 있고 착한 사람들이 정의로운 공간을 지키기 위해 온 몸으로 저항하다 상처입고 쓰러지는 겁니다. 구당에서 전 위원장이 그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춘을 바쳤던 지역위의 상근자들이 그랬습니다. 당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세력화된 당원들이 그랬고, 의원자리를 만들어줬던 당원들이 그랬습니다. 상황따라서 누구라도 이용당하기도 하고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함께 하는 것일뿐
쌓였던 불만들은 어느 하나의 계기로 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추천으로 운영위원이 되어 지역운영위원회를 한 해 동안 지켜보며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제가 구당시절부터 알고 지내왔던 천사같은 분에게 다음 운영위원이 꼭 되어달라고 얘기했고 그것을 안 누군가가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사무실에 왔을때, 구의원집무실, 본인들은 아니라 하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운영위원 나가겠다는 말을 꺼내기 힘들었을겁니다. 실은 그 반대의 얘기를 하러 간 자리였지만 힘있는 세사람이 떡 버티고 있는 상황을 보고 제가 흥분을 해서 항의를 했고 그 모습을 본 김일웅씨가 맘을 돌려먹었습니다. 상처받고 당에서 떨궈져 나갔던 옛 상근자와 당 상황을 좀 더 알고 있는 당원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진보정치를 해 보자는게 이번 선거입니다.
애써 평당원들 목소리 들으려 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낮은 목소리, 작은목소리는 노력할때만 들립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힘있는 사람들 목소리만 들리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추천으로 운영위원이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상황들을 알기나 했겠습니까? 주부들 노래모임 만들려고 지역 사무실에 나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운영위원으로 있지 않았다면 전체적인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구당 창당초부터 당을 봐오고 함께하지 않았다면 어찌 이런 일을 알 수 있었겠습니까?
아무리 안다고 한 들 문제제기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청춘의 중요한 시기를 당에 보냈던 고생만 한 위원장과 상근자들
뒤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모임하나 만들려고 노력했던 동지
그 곳에서 보았던 사람들은 노숙자단체에서 일하고 추운 곳에서 하루아침에 일터에서 짤린 사람들과 함께하는 농성장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 그리고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가슴으로 부르던 투쟁가들이었습니다.
소위 일류대를 나왔어도 재능교육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장을 지키며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지역 사무실에 페미니즘 공부함께 하려고 고단한 몸 이끌고 나오십니다.
천사같은 그 언니는 가난한 아이들 모여 공부하는 공부방에 자신의 아이를 보내고 자신은 다른 공부방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매일 일합니다.
박용진은 이런 사람들을 비판합니다. 시대에 맞지 않다구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방식이 필요하다는것은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앞에서 노조위원장이라고 굽신거리고 뒤에서는 이를 위해 일하는 동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하는 그의 정체를 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박용진을 18년 전 알았습니다. 가두투쟁의 현장에서 멋진 모습에 반하기도 하고 첫 번 구속때는 빈 자리 메우려 힘들지만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켰습니다. 구당 창당하면서 그의 모습에 문제를 느끼고 가정으로 들어와 버렸지만 누군가 그 자리를 힘들게 채우는 모습보고 다시 당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결국 문제는 터졌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시 당에 발길을 돌리고 그를 또 감쌌습니다. 분당 후 상근자들이 설 자리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지만 운동을 하겠다는 기특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희망을 가졌습니다. 발등찍는 심정으로 작년총선에 선거운동한 것이 후회가 밀려옵니다. 비판을 할 사람도 없고 평가를 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그는 지난 시기 고생한 보람을 찾기 위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위원장이라는 책임이 따르는 자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명함에 위원장 넣고 뿌리면 되니까요. 힘 있는 사람들만 끌어드리면 됩니다. 필요하니까요. 위원장이 아니라도 사무실에 떡 하니 자리잡고 앉아서 자신이 원하는데로 지역에서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의원자리만 하나 얻으면 이제 대통령자리라도 욕심내지 말란 법 있습니까?
당이 자리 잡고 당의 정체성이 확고하면 이런 문제들은 안 터졌을지 모릅니다. 오랜 선배에 대한 비판을 누가 감히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판 하는것은 진보정치를 향했던 강한 열망들을 알기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진보신당에 환상을 가지고 온 촛불당원들이 실망할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같은 배를 탄 운명이니 함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맘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당운동에 상처받았던 분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당운동에 실망하고 당 가입을 안 하시는 분들 어서 빨리 당에 들어와 제대로 당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조언이라도 좀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박용진 선배님께서는 뭔가 얻고 싶은것이 있다면 정면으로 돌파해서 얻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학부모, 노동자와 가슴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대하면 여러 단체들 꽉 잡고 원하는 데로 동원하려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모여서 더 큰 힘으로 보답합니다. 그렇게 정도로만 가면 조급해 하지 않아도 그 무언가를 반드시 얻게 될 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든가요. -
막장 쉰당 2009/05/13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소위 쉰당내부에 명망가라고 하는 애들이 바로 그런 애들이다.
당이 커고 성장하는데 관심보다는 자기 입지나 키우고 일은 안하고
명함에 넣을 경력관리를 주요업으로 삼는 애들을 특별히 경게하라.
이런 애들은 지한테 결정적인 출세의 길이 보이면 김문수처럼
언제 그랬냐듯이 미련없이 한나라당으로도 갈 놈들이다.
특히 앞서서 생색내기 좋아하고 선거땐 몸하나 까딱안하고
주둥이로 만사형통하는 애들은 일급 주의인물이다.
그리고 당파괴범들은
애초부터 진보정당의 성장 이런거 관심없다,
그저 지 밥그릇 커나가고 출세길 열리는게 가장 큰 소망이거던.
그런놈들이 입만열면 진보가 어떠니 저떠니하면서 찧고 까불기는..
막말로 그렇게 혐오하던 민주대연합, 반한나라당전술이 언제 쉰당의
금과옥조처럼 변해서 후장단일화를 염치도 없이 한다냐?
그게 눈앞에 아롱거리는 금뱃지를 보니 체면이고 뭐고 없이
과거에 지가 무슨 말을 했는지 살필겨를도 없이 금뱃지를 위한
묻지마 붙어먹기를 하는 놈들이잖아
네놈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속물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놈들이야 -
막장 쉰당 2009/05/1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한놈이 옳다.
쉰당원사업실장 한경석이라놈, 2009-05-12 01:22:55 (코멘트: 2개, 조회수: 146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놈이라면...게다가 그놈이
쉰당의 당원사업실장이란 직책을 가진 한경석이란
놈이 모르쇠로 일관한다는건...
그러면서 게시판에선 엉뚱한 헛소리로 물타기나 하지
최소한 지들 당원들이 받는 수모를 나서서 해명하기는 커녕
못된 버릇 그대로 숨어서 물타기와 왜곡을 하고 있잖아.
최소한 공당의 간부라면 저런 수준이하의 놈은 당장 당직에서
내쫗차야 한다. 당이 욕먹고 있는데도 팔짱끼고 여론공작으로
시간끌기나 하는 넘은 당이 위기에 처하면 또다시 당을 뛰쳐 나갔던
것처럼 쥐색기로 돌변할 것이다.
이런 놈들이 당을 말아먹고 피같은 당원들 당비로 지 뱃속이나
불리는 흡혈귀같은 대표쓰레기다.
배가 난파하면 쥐색기가 먼저 뛰어 내리듯이 당이 어려운줄 모르고
지 밥줄이나 챙기는 쓰레기에게 당원사업을 맡겨서는 절대 안된다.
이건 당을 떠나서 정당운동을 하는 놈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쳐야할
기본적 소양이고 자질의 문제다 .
심심한놈은 그래도 정직한 사람이다
심심한놈의 반만따라가라, 2009-05-08 23:42:28 (코멘트: 1개, 조회수: 144번)
심심한놈
법적으로 따질 경우.. 사실관계를 입증 할 책임은 의혹제기 당사자에게 있겠죠...
사실관계를 입증하지 못하면 무고가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님들이 유권자라는 것에 있습니다.
하여, 해명하는 양보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자신의 당적을 감추고 타정당에 들어가 그 정당의 당원행세를 하는 것.
도덕적으로 용납되기 힘든 일이며, 신뢰를 깨뜨리는 것이겠습니다.
의혹 제기자 분들께서 혹시라도 법적인 처리를 염두에 두셨다면, 그런 의혹제기는 하실 필요도 없죠.
바로 법적으로 가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단일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표차이로 당선되지는 못했습니다.
울산북구의 민심을 볼 때.
그 결과를 볼 때..
단일화 되지 못했을때를 시뮬레이션 해 볼때.
김창현씨로 단일화가 되었을때를 시뮬레이션 해 볼 때.
여러가지 경우를 시뮬레이션 해 볼 때..
현명한 판단이란 무엇이었겠습니까?
우직함도 좋지만, 답답함까지 느껴지는 무모함은 어찌해야 할까요?
그럴때 비로소 정파적 패권주의라는 말까지 사용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어느 당의 당직자가 타 정당에 들어가 자신을 감추고, 그 당의 당원 행세를 하는 행동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진보신당의 페이퍼 당원이지만, 끊임없이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참여해서 조롱으로 일관한
종북주의 논란이 지나쳤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민노당의 당원분도 틀림없이 조승수후보로 단일화 해야 한다고 주장할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진보신당 당원도 나중에 민노당 후보로 단일화 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가 있겠지요.
왜 우리는 [누구]의 발언인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한 채.
[어떤]발언인지는 등한시 할까요?
저로써는 유권자들 앞이니 해명하기라는 양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만 표시할 뿐.
제가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언급되고 있는 한경석씨 개인에 대한 월권이라고 판단됩니다.
해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관계가 확실히 입증되지 못한다면,
무고가 되겠죠..
가입한 까페를 보면
평등 생태 평화 연대 :: 진보신당 강남 서초 강남 당원협의회..
좌파신당을 요구하는 [좌파 지킴이]..
이웃블로거로는 <심상정블로거>가 있습니다. 또한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 4월3일 쉰당
노회찬의 인사발령에서 한경석(쉰당 당원사업실장)과 함께 발령받은 오재영(쉰당 비서실장)의
블러거 함께맞는비 http://blog.naver.com/everjirisan 가 있으며 충격스럽게도 첫화면은
노회찬의 '출사표'가 첫페이지로 뜬다는 것입니다.
각종 태그에는 노회찬을 일순위로 내세우기 위해 노회찬을 굵은 글씨로 표시처리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블러거 소개를 보면 오마이뉴스에서 사용한 10여개의 필명중 하나인 <넘버쓰리, mlism1>가 사용되고 있으며
넘버쓰리 (mlism1)
대선특집으로 올려 놓은 글은 노회찬이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경성출마시 제시했던 공약들만 올라와 있습니다.
목록보기 대선특집 (5)
[본문스크랩] 가계부는 늘 적자다!
[본문스크랩] 교육비가 절감됩니다!
[본문스크랩] 서민을 향합니다.
노회찬의 가계부 혁명!!
(경향펌)한나라5인 정책 공약 대해부
소슬합장 한경석인 이유는 아이디가 같을뿐 아니라 울산북구 단일화기간중 당게에 올린 글을
날자별로 분석해보면 금방 의도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결코 아닌 조직실출신이어야
가능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상황에 따라 여론공작질을 치밀하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마이뉴스에 달린 댓글에서도 민주노동당 당직자로 있을때 당기사에만 댓글을 적었던 흔적들..
네이버 블로거에서 나온 신당까페 가입, 당이 깨지기 직전에 만들어진 신당준비모임 까페,
이웃블로거로는 심상정블로거, 블로거 내용으로는 노회찬 대선경선 후보 공약으로 채워진 점등
우연의 일치로 넘어가기에 로또보다 더 낮은 확률만큼 동명2인일 확률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서울 강서구위원장 최동석입니다.
제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분회장과 분회 총무를 했는데 당시 한경석씨가 저희 분회 당원이어서 잘 알고 지냈습니다.(한경석씨는 행정적으로는 작년 말에 탈당하였습니다. ) 지금 '바위처럼'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너무 놀라서 제가 알고 있는 한경석씨 이메일을 확인했는데 이메일 아이디가 'mlism1'이네요. 그런데 그것이 별명 '소슬합장'의 아이디와 100% 동일하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중앙당에서는 시급히 사실 관계를 확인하셔서 만일 사실로 확인된다면 엄중하게 대처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투시인 2009/05/14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경석이라는 이름이 가끔 언급되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소슬합장과 한경석을 연결시키는 아이디가 mlism1인데, 약간 비약이 있는 듯하네요. mlism이라는 건 Marx-Leninism을 아이디로 한 것일 테고, 이런 아뒤를 쓰는 이는 동명이인이듯이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마치 아뒤에 615나 1917을 넣어서 쓰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민주노동당 인터넷관리팀(있다면)에서 아마 소슬합장이란 이가 쓴 글의 아이피 등을 검토하면 아마 제대로 알 수 있을 텐데, 말하지 않고 있는 건 동명이인이라는 뜻일 수도 있겠고요.
또한 제가 아는 진보신당의 한경석 씨는 민주노동당에서 인터넷 공작을 할만큼 인터넷 쪽으로 밝은 이는 아니고, 그 효과도 높게 평가하지 않는 조직파트 쪽의 활동가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 인터넷 공작이 선거 과정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도 의문이고요. -
물타기 금지 소슬합장은 한경석 2009/05/14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시인은 한경석...
이봐요. 단지 아이디가 같아서 그런게 아니라 소슬합장 한경석이 민노당게에 올린 글을
순서대로 읽어보면 당신이 물타기하듯 조직실에 근문한 놈이란걸 알 수 있어요.
당규를 모르고 지역후보선출과정을 어떻게 가입한지 한달도 안된 회원이 처음부터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을 호출해서 야바위짓을 한답니까?
한경석이 민노당은 개인정보를 절대 보호한다는 믿음에서 어설프게 작업하다가
꼬리를 밟힌 겁니다. 평소에 자기가 쓰던 아이디를 무심결에 사용한거지요.
한경석의 메일이 있으니 이 메일이 있는 다음 네이버에 본인확인하면
금방 끝나는겁니다. 아이피 추적할것도 없이 -
결국 한경석=소슬합장=쉰당 당원사업실장 2009/06/16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쉰당 소슬합장 한경석실장 사과를 했다는데
요거 특종대박이다, 2009-06-14 14:23:00 (코멘트: 1개, 조회수: 169번)
요걸 보면 쉰당사업실장 소슬합장 한경석이 여론조작을 한게 사실이군.
한경석이 사과를 했다니 경과과정도 곧 밝혀지겠고 말이야...
소슬합장이 한경석이란걸 밝혀낸 것만해도 대단한데
사과까지 받아내다니...놀랍다.
홈페이지 및 당게 운영에 대해 의견 나눠보겠습니다.
관리자
http://dg.kdlp.org/1081024
2009.06.09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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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미디어실입니다.
최근 홈페이지에 속도가 느려져 많은 당원들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제로보드로 구성한 새로운 홈페이지가 서버에 적절하게 튜닝이 되지 않은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원인을 찾지 못해서 서버 재설치를 여러 차례 반복했고 그중에 ip 일부가 공개되거나 일부 접속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는 부분적인 최적화가 진행되었고 속도 향상을 위해 계속 튜닝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홍보미디어실의 공지와 답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홈페이지에 관한 질의나 요청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히 검토한 후에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게시판 운영과 관련한 여러 의견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6월 12일(금요일) 14:00에 중앙당사에서 '바위처럼' 님과 함께 홈페이지 및 당게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일정은 '바위처럼'님이 가능한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관심있는 당원님들께서는 함께 참여하여 많은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실 전화 02-2139-7732/ 7742/ 7736)
홍보미디어실은 앞으로도 개방과 참여의 정신을 기반으로 당 홈페이지가 명실상부한 전 당원의 생활 밀착형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9.06.12 22:44:37
바위처럼~
오늘 간담회 결과를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제 간담회후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 최훈 국장님이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소슬합장 한경석
신당 당원사업국장의 사과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간담회 분위기를 흐릴까봐 더 자세히 묻지를 않았습니다만 한경석의 사과에
이르기까지 최고위원회 보고, 사무총장 보고 등을 포함해서 경과를 당원분들에게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1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이게
사실인 모양인데 그러면 쉰당에서 과연 한경석이를 징계할 수 있을까?
만일 법적으로 고발당한다면 한경석이는 선거법위반으로 실형을 받을거 같은데 말이야 -
결국 한경석=소슬합장=쉰당 당원사업실장 2009/06/19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신당사업실장 한경석은 소슬합장 그리고 당원게시판바위처럼~
http://dg.kdlp.org/10900932009.06.17 20:05:31 2481 / -1 2지난주 6월12일 금요일 중앙당 홍보미디어실이 마련한 당홈피와 관련한 '간담회'에 백승우 사무부총장의 전화를 6월 9일 화요일 받고 초청받아 갔다 오면서 아직 후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당원게시판 운영규정 변경과 맞물리면서 겸사겸사해서 하나로 올리느라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당원게시판 운영규정이 바뀌게 된 배경이나 설명이 오늘 올라 온 공지글에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개략적인 경과과정을 덧붙였다면 좋지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간의 과정을 좀 알 수 있기에 지난 시기 관련글들을 공지에 첨부했으니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게알림방에 있었던 글이나 관리자 공지로 나갔던 홈피관련글들은 '홈피의견게시판'으로 통합해서 관리했으면 합니다. 지난번 간담회에서 제출된 홈피의견게시판의 필요성에 동감해서 기왕에 신설하셨다면 기존에 제출된 의견들을 함께 따로 모아서 계속 의견반영 여부를 당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당원 직접민주주의와 참여는 작은 문제에서부터 실천을 했으면 합니다.
우선 구로구로 이전한뒤 중앙당에 처음 다녀온 당원으로써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항상 널찍한 공간에서 근무해와서 그런지 1, 2층으로된 당사의 협소한 면적에 놀랐습니다. 이전하면서 당직자분들이 공간배분 문제에 심각성을 여러번 제출해주셨는데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일단 당자체 공간이 적다보니 많은 당직자분들의 수를 감안해서 짜여진 개별사무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솔직히 숨이 막힐 지경이였습니다. 당직자들 수고를 넘어 심리적 부담감도 상당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공간이 좁다보니 다닥다닥 붙은 사무공간이랑 틈틈히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물한잔 먹으려는데 1층 정수기는 고장나 있어서 냉수는 안나오고 일회용컵은 생각치도 않았지만 '공용컵'도 없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갔지만 역시 컵이 없어서 어느 당직자분의 테이블에 방치된 쓰고난지 한참 오래된 종이컵을 화장실가서 씻어서 물을 먹었습니다. 암튼 중앙당의 좁은 공간에서 분투하시는 당직자 동지들 고생이 정말로 많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그리고 중앙당을 찾아가면서 소수정당으로써 굳이 "중앙당이 서울에 꼭 위치해야 하는가?"란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동행했던 지역의 부위원장과 의견을 간단하게 나눠봤습니다. 물론 여의도에 있을 당시 엄청난 임대비용에 헉헉대는 과정을 잘 알고 있었기에 고거 노동자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구로구로 당사를 이전한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들으면서 내심 기쁘기도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당이 평소에 내세운 서울로 인구, 문화, 교육, 경제 등 집중을 넘어 과포화상태의 문제점과 노무현 정권당시 수도권이전이라는 이야기를 꺼내지않더라도 진보정당의 중앙당사가 굳이 서울에 위치해야 하는가란 근본문제에 부딪칩니다. 정당법상 중앙당을 필히 서울에 둬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민주노동당 당헌당규에 나오는 중앙당 위치규정에 따라 서울에 있어야 하는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중앙당이 모범적으로 서울을 떠나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이 듭니다. 여의도에 있을때는 국회가 가깝고 언론인들과의 접촉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들어 유지를 하다가 결국 재정적인 이유로 당사를 이전하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구로구면 여의도와 물리적 공간이 떨어지면서 가졌던 여의도의 장점을 포기했다고 보는데 이왕이면 통크게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이나 아니면 그이하 지역으로 이전도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재정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말입니다. 아니면 중앙당에서 전략적으로 당지지세가 높은 지역을 기반삼아서 기초, 광역의원도 다수 배출하고 나아가서 자차단체장도 당선시켜서 민주노동당 자치구를 만드는 방식은 어떤가 상상해봅니다. 여기서 이룬 성과가 기타지역으로 전파시키는 차원에서 권역별로 당사이동을 장기적인 과제로 남겨두면 재밌겠다는 상상도 해봅니다. 지역주민들도 민주노동당이 이런 식으로 지역으로 밀착해 들어 온다면 당의 위상이나 친근감과 호감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복닥복한 서울을 탈출해서 과거의 민초들이 반란을 하듯 지방거점을 일단 확보하고 중앙으로 밀고 올라가는 것은 소수정당 진보정당의 구도는 어떨까 싶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크게 세가지로 제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첫째, 당홈페이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도 오히려 온라인 점유율은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메인 홈피 전면에 비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축소할 건 과감하게하고 당홈피에서 조회수를 비롯해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사이버연수원의 인기강좌, 기획강좌는 조회수가 몇천에 육박하는 것이 많습니다. 진보정치의 콘텐츠에 목말라하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도록 더 보강됐으면 합니다. 온라인강좌는 넷상에서 수십만원을 주고 교육받는 사례도 있으니 적절히 조절해서 당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도 고민했으면 합니다.
새세상연구소 정책연구나 의제선점을 위한 기획연재물과 진보정치 기획기사를 홈피 전면에 배치해서 클릭하면 바로 내용을 볼 수 있게 해서 당홈피 페이지뷰를 높이고 점유시간도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런 반면에 당의원 활동뉴스는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클릭률이 평균 50도 안될만큼 형편없습니다. 이건 일방적인 홍보물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당의원단이라면 최소한 보좌관들이 올리는 홍보성 글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땀내새가 묻어나는 의정일기를 직접 작성하는걸 전략적으로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당의원단과 최고위원회, 당 지역위원장, 중앙당 당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해서 당게에 직접 출연해서 글도 올리고 댓글도 교환하면 당원들의 참여도와 관심은 몇백프로 상승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많이도 말고 일주일에 하나씩만 실천해주세요. 그것도 어렵다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는 당의 지역위원장은 기본이요 상근자들이 직접 꾸미는 별도의 블로거나 난중일기 같은 방식을 통해서 꾸준히 양을 늘려간다면 당게의 글량이 적다는 지적을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네티즌들은 땀내가 안나고 실전 진보정치의 현장성을 느낄 수 없는 글에는 반응을 안합니다. 노무현의 정치경호실장이리고 불리는 양반은 오프에 뜨지않고도 홈페이지 온라인정치로 후원금도 걷고 책장사도 하고 얼마나 실속있게 정치합니까? 벤치마킹할건 해야 됩니다.
둘째, 당원게시판 운영문제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지난 과거 공지글을 보면 당원게시판을 '당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인증'절차를 도입한다는 공지가 2007년 8월에 나왔었고 본인 또한 이런 인증절차를 밟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규정들이 중간에 어떤 설명이나 양해도 없이 사라지면서 현재 당게상에 여러가지 지적들이 나왔다고 봅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비판한 지점이 당게시판의 '개방' 근거로 제시했던 소통문제에 대해서 당원게시판을 제외한 기존의 대변인 논평, 성명, 공지나 홈피전면에 중하단에 배치된 의원활동 뉴스에 '댓글' 기능이 언제부터 사라졌습니다. 과거엔 논평이나 공지글의 성격에 따라 질문, 칭찬, 항의성 댓글, 반박 등을 굳이 로그인을 하지않고도 익명성을 보장하며 자유롭게 허용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로그인을 해도 의견을 달 수 조차 없습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진행된 당원게시판의 비당원 글쓰기는 허용하면서 정작 중요한 대시민 정치와 관련된 글에는 귀를 닫아 버리면서 과거보다 소통에서 후퇴한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홍보미디어실에서 조차 이 문제는 정확히 실태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으며 그런 일이 있었며 오히려 반문을 했습니다. 어떤 당직자분은 논평만은 막아 놓으면 안되겠냐고 묻길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단호하게 반대를 표명했했습니다. 이후 간담회 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공지나 대변인 논평, 성명, 브리핑과 평균 조회수 50도 안되면서 메인 홈피의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의원단 활동뉴스는 아직까지 전면적인 개방을 안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후퇴된 방식으로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형태로 바꼈는데 이것이 당원들에게만 허용된 것인지 아니면 회원까지 허용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원들은 당원들대로 소통을 보장해주고 공당으로써 공개활동에 대해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받아 안는 소통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세째, 가장 핵심적으로 과거 당원게시판을 비롯해서 당홈피 관련해서 차이가 나는 지점이 당원들과의 소통문제라고 보며 당정보통신 규정상 존재하는 이용규칙들을 확인하고 과거에 분명히 존재했었으나 유명무실화된 '게시판운영위'를 복원하거나 이와 유사한 형태로 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것인데 간담회 결과를 보면 향후 이뤄지리라 봅니다. 신당에서조차 뒤늦게 정보통신 규정, 게시판운영규정을 마련한다고 호들갑을 떠든데 결국 살펴보면 민주노동당이 만들어 놓은 작품의 모방입니다. 이런 과거의 훌륭한 전통과 자산을 남들은 가져다가 활용하는 판에 오히려 우리들은 사장시켜왔다는데 문제가 발생했다고 봅니다.
과거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인터넷실이 없어지고 '홍보미디어실'로 개편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홍보영역이 방대한데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반면에 인터넷 전담 당직자가 부재하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됐다고 봅니다. 조만간에 신규인력을 충원한다니 기다려 보지요.
그리고 그날 홍보실에 지역당원이 건의한 홍보영상차량(멀티비젼)을 중앙당이 마련해서 야외 대중토론회나 시국강연 , 집회는 기본으로 돌리고 지역의 중대사안이 발생했을때 파견해서 홍보하는 것은 어떠냐는 건의를 별도로 드렸습니다. 선거시기엔 중앙당 홍보차량으로 종횡무진 활동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지난 6.10대회때 대여한 멀티비젼이 8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만만한 액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트럭은 쓸만한 놈으로 중고나 신차를 구입하고 멀티비젼은 자체제작이나 용역을 주면 기존 홍보차량을 신규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지 않을까 봅니다. 아니면 요즘처럼 선거비수기에 싸게 나온 차량을 매수한다든지 아니면 공매로 나온 물건을 찾는다면 의외로 싸게 구입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선거이벤트 업체가 선거특수때만 반짝하지 이후엔 수요가 적어서 도산하거나 부도나면서 나오는 물건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빵빵한 언론사도 없는 마당에 홍보차량을 최대한 구입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대시민 직접정치를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 추천합니다.
홈피에 점유시간을 높이는 방도로 게시판 우측공간을 활용해서 온라인채팅창을 준비한다면 당원들이나 접속한 시민들과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날 말씀을 못드렸는데 감안해주시고 당홈피에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준비하신다는데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게에 이상한 흐름이 있음을 알게해준 '소슬합장사태'에 대해서 지난번 간담회에서 놀라운 사실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울산북구선거기간 전부터 분탕질과 여론조작을 일삼았던 소슬합장이 결국 바위처럼이 주장했던 것처럼 현재 신당 당원사업실장 한경석으로 밝혀졌고 한경석이 당지도부에게 사과를 했다는 말을 지난 간담회에서 홍보미디어실 최훈 국장에게 공식적으로 들었습니다. 간담회 이후 현재 신당 당원사업실장인 소슬합장 한경석의 사과가 있었다는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기해주실 것을 간담회 공지글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렸는데 간담회 결과 정리에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중앙당은 그날 나왔던 내용들을 있는 그대로 당원들에게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당헌 당규에 명시된 당원의 권리중 하나인 '정보공개'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그간에 이 문제에 대하여 지적을 해왔던 당원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에게 마땅히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공개적으로 당이 후보단일화를 시도하는 마당에 타당의 당직자가 당원게시판에 들어와서 여론공작을 버젓히 펼쳐도 결국 당하고 만셈입니다. 혹자는 후보단일화 실패에 미쳤던 영향을 계량화할 수 없다고 하지만 언론에서도 민주노동당을 푸대접하는 마당에 홈페지만큼 위력적인 홍보수단이자 소통공간이어야할 당의 홈피가 여론공작의 대상이 됐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 봅니다. 자체 공중파 방송이라도 있다면 언제든지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겠지만 그나마 하나있는 홈피마져 불순한 목적의 여론공작마당으로 전락한다면 이건 마치 전쟁통에 총버리고 맨손으로 육박전하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언론에서 민주노동당은 진보정당의 적자임에도 노출빈도나 방송빈도가 턱없이 보수정당과 비교해서 말할 것도 없고 신당에 비해서도 턱없이 낮습니다. 최근에 신당 탈당을 표명했던 진중권의 경우 신당홍보를 위해 일부러 신당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고백한 글이 있습니다. 기사에는 보통 '신당게시판에서...'라는 문구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홍보도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신당홈피의 점유율은 민주노동당을 훌쩍 뛰어 넘은지 오래됐습니다. 언론에 노출빈도가 낮을 수록 우리들은 당홈피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자들이 무턱대고 기사를 쓰는게 아닙니다. 보통 기자들은 사안이 터졌을때 당논평이나 성명, 브리핑 등을 기초로 확인합니다. 거기에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서 당원게시판에 들어가서 흐름을 살피고 논쟁꺼리를 발굴해서 자신의 기사로 소화시키게 됩니다. 물론 인반인들이나 지지자나 당원들도 중대사안이 있을때 당홈피 방문이 증가하고 당게 점유율도 높아집니다.
우호적인 언론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우호적인 기자도 별로 없습니다. 하다못해 백분토론에는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지 못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면서 대변인실과 중앙당에 공개적인 쓴소리까지 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신다면 당홈페이지의 중요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울산북구의 단일화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때는 언론인을 비롯해서 양당의 당원들과 지지자들로 홈피가 북적입니다. 이럴때 어떤 흐름과 논점이 있는지에 따라서 우호적으로나 최소한 객관적으로 기사가 나갈 수 있게 되겠죠.
이점을 감안한다면 신당 당원사업실장 한경석의 위장아이디 소슬합장이 벌인 짓은 공당의 당직자로써 상식적으로나 도의적으로 할 수 없는 파렴치한 짓거리입니다. 겉으로는 웃으면서 후보단일화를 통해 진보대연합하자면서 타당에 들어앉아 여론공작을 하는게 상식적인 행동입니까? 이건 엄격히 따져보면 '업무방해죄' 내지 신당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통한 선거법위반혐의까지 갈 수 있는 중대사안입니다. 단순히 당원 비당원의 의견들이 혼재되서 나온게 아니라 그만큼 목적을 가지고 당게여론을 조작할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당원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결과적으로 언론에서 불리하게 보도되고 결국 그것이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되는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하기에 지난 울산북구 선거전 초반에 이문제에 대하여 당사무총장이 직접 나서서 단일화기간동안만이라도 비상조치를 취하고 이후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합리적인 결정이 나오도록 요청했습니다.
한경석이 사과하기까지 과정을 간담회에서 들었을때 참으로 암담하더군요. 당사무총장에게 보고도 된 사안이고 최고위원회에서도 토론이 됐으며 당대표도 알고 있었던 사안이였습니다. 구체적인 과정에 대해서 간담회 자리인지라 자세히 묻지도 않았지만 사실 좀 충격이 컸습니다.
최종적으로 신당 당원사업실장 한경석의 개인적 사과로 끝날 일이였는지도 의문이지만 사안을 바라보는 최고위원회와 당대표의 안일한 인식에도 문제를 느꼈습니다. 그과 관련한 일부내용 중엔 "정식 항의공문을 보내려면 당대표 직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당대표직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항의공문을 신당에 보낼 수 없다"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슨 이런 해괴망칙한 논리가 있는지 참으로 어의가 없습니다.
울산북구를 통해서 진보진영의 단결과 통합을 한다고 했지만 기본적인 신뢰에 금을 가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 공당으로써 마땅히 공개적인 사과와 징계회부를 받아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지도부가 염원하듯 진보진영의 대통합과 단결은 말로 되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신뢰와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과정에 단일후보로 선정되지 못하면서 느꼈던 당원들의 좌절감과 상처를 지도부가 나서서 어루만지기 보다는 감추기 급급함은 여전히 씁쓸합니다.
결과적으로 조승수한테 1%대의 차이로 단일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닌 것입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결정만 됐더라도 당은 벌써 의석 하나를 추가하고 어려운 당재정에 보탬도 되고 새로운 상임위에 배치해서 의제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 먹은 것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버스지나간 뒤에 손들기처럼 보이지만 향후 게시판운영위는 게시판운영진 모임이든 어떤 형태로든 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통로가 생기면서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당홈피의 핵심적인 문제는 하드웨어나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당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정에 동맥경화가 생기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당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자발적인 참여자들의 열정마져 깎아 먹고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당원토론방 이용안내
http://dg.kdlp.org/1089570 -
결국 한경석=소슬합장=쉰당 당원사업실장 2009/06/19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신당 한경석 조직국장의 파렴치한 행위를 비판함작은자
http://dg.kdlp.org/10911392009.06.18 22:38:15 291 / -1 1지금까지는 당게시판에서 당원 행세를 하면서
선거기간 프락치 활동을 한 '소슬합장'이 만에 하나 한경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한경석'과 '진보신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소슬합장이 한경석으로 밝혀진 만큼 개인의 파렴치한 행동을 비판해야겠다.
자당의 당직자의 비도덕적 행동, 그것도 선거공조를 위해 합의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속으로는 등뒤로 비수를 꽂아 넣는 행동을 한 당직자의 행동에 대해서 이런 반구 사죄도 없다면
어찌 앞으로 연합이니 협력이니 하는 말을 꺼낼 수 있겠는가?
진보신당 당직자 한경석은 마땅히 자신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서 민노당 일부 수뇌에게만
아무도 모르게 사과했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말라.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한다면,
양당의 화합에 저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장 진보신당의 모든 당직을 사퇴하고
공식적인 사죄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보신당은 한 개인의 실수라며 모른척하기에는
한경석이 맡고 있던 당직 때문에라도 그 책임이 없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민주노동당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한경석에 대한 적절한 징계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런 일로 진보신당의 명예에 먹칠하고, 그 진정성을 의심받게 되는 일이 없기 바란다.
나는 하루 빨리 한경석의 파렴치한 행위가 초래한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한경석에 대한 사죄 및 자당 당직사퇴 요구, 그리고 진보신당에 대한 사과요구와 한경석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다.
중앙당과 미디어실 등은 이 문제에 대해서 쉬쉬하면서 진보신당에게 구차하게 합당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잘잘못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따져서 해결해야 뒷탈이 없다.
한경석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 버린다면, 향후 진보신당과의 관계에서
한경석의 문제는 두고두고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그나저나 개소식은 제가 봤을 때 악수였습니다. 명분상으로 밀린다는 겁니다.
선본밖을 떠난 시각에서 판단하고 행동하길 바랍니다.
2009.04.14 21: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