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와 모니터만 들여다보다 추석 연휴가 끝났다. 연휴 기간 동안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 새벽 4시다. 산뜻하게 마무리된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말도 없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멍~한 상태다. 한심하다. <통신보안>

2006/10/09 04:33 2006/10/0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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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yas K 2006/10/09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초라하게되었습니다 쯧쯧
    까이고 또 까이고 까고 까이고

    아 짤방얘기요.

    • 하민혁 2006/10/10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아직 희망 있다고 하네요. 노무현도 그랬다고. -_
      이이들 귀에는 '한번 속지 두번 속냐?'는 세간 행인들의 얘기는 아예 들리지 않는 듯.

      '민주'와 '개혁'이라는, 지고지순의 의미와 가치를 지나가는 개도 거들떠보지 않을 천덕꾸러기 신세로 만들어버린.. 그 죄업이 적다 할 수 없는 일이겠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