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은 잠복기간이 20년인가 그렇다고 하니 확실히 광우병은 아닐 터다. 그렇다면 이 친구는 자기 말마따나 광견병이 맞지싶다. 언젠가 경찰한테 뚜드러맞았다더니 그때 걸린 모양이다. 몹쓸맞게도 주디에 걸레를 물고 발광하는 병이라니. 쯧~

진중권, 주디에 광견병 걸렸다
경찰, 광견병 걸렸다
경찰, 광견병 걸렸다
진중권, 2009-03-17 07:55:40 (코멘트: 10개, 조회수: 14516번)
경찰이 할 일 되게 없나 봅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조회수를 조작한 네티즌을 처벌할 거라고 하네요. 그 죄목이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대한 업무방해죄라고 합니다. 게시판의 조회수를 조작한다고 무슨 업무를 방해받는다는 건지. 그렇다면 다음에서 고발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한 마디로, 다음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당신들 업무 방해 받았잖아, 우리가 처벌해줄께..." 뭐, 이런 겁니다.
진보신당 게시판에 계신 여러분, 긴장하세요. 이 게시판에서도 장난으로 조회수 조작하는 분들 계시지요? 뭘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이 게시판에도 순식간에 조회수가 1, 2만으로 올라가는 글들 있잖아요. 그 글에 클릭하신 분들, 조심하세요. 진보신당에 대한 업무 방해로 경찰에 끌려가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게시판 글에 클릭을 여러번 했다고 잡아가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2008년은 광우병 때문에 시끄럽더니, 2009년은 광견병의 해가 되려나 봅니다. 대한민국 경찰, 지금 광견병에 걸렸습니다. 눈동자가 풀리고,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며, 흘러넘치는 광기에 미쳐 허연 이빨로 여기저기 물어뜯고 다니네요. 국민의 혈세로 봉급 받아가며, 미친 정권의 충견 노릇이나 하고 앉았으니... 밤에 경찰청 앞으로 몰려가서 데모라도 해야겠네요. 아울러 이 글의 조회수도 제가 한번 조작해 보고, 수사를 의뢰해야겠네요.
조회수를 조작했으니, 진보신당에 대한 업무방해요, 이 글의 내용이 밤에 경찰청 앞에서 데모를 하는 것이니, 집시법 위반이겠지요. 미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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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견병 하니까 왠지 진중권스러운 비꼬는 말투가 생각나긴 하는데요, 저처럼 우매한 사람들을 위해 왜 그런지 이유라도 좀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미친 놈들' 이라는 욕 때문인가요? 설명 부탁드려요. ^^
"몹쓸맞게도 주디에 걸레를 물고 발광하는 병이라니. 쯧~ "
음... 누굴 말하는거죠? 본인?
하민혁님이 포문을 열었구만요. 사실 진중권에 대한 생각은 하민혁님과 그다지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전에 진중권은 유시민의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는 말에 대해 입으로 생리하는 녀석이라고 했었지요 하지만 오늘날까지 내눈에 비친 진씨는 그보다 증상이 심한 아무때나 입으로 생리해대는 생리불순 환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마디로 미친 넘입니다. -_-
<덧> 진보신당이 불쌍해요.
개념이 없는 건지, 민노당 까댈 전위가 필요해선진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한가지 더 2000년 경 관 주도의 네티즌 윤리강령이 선포된 이후 인터넷 글판들이 그모양 그꼬라지로 돌아가버리고 만 것에 대해 적어도 지성인이라면 한번쯤 네티즌의 자성을 이야기 해봄직 할텐데 적어도 진씨의 경우 지성과 논리와 양심을 강조하는 사람이 정직하지 못한 조작질에 대해 관대하게 본다면 이또한 그의 시각에도 문제가 있진 않나 생각합니다.
적어도 진중권씨는 걸레를 물었다고 한들, 사람의 "주디" 라도 되겠군요.
근데 그렇게 "막무가내로 욕부터 하는 건".
난 그저 걸레를 입이랍시고 달고 있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걸로 보입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죠.
진보는 "보수" 에 대해서 어떻게든 잘난척 "비꼬는 현학" 을 내세우다 망했다고.
적어도 진보는 "비꼬는" 것이겠지만.
여기 이 글도 그렇고, 여기저기 "욕질" 만 남아있구만요.
짐승 취급도 하민혁씨, 당신에게는 매우 심각하게 아까울 듯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민혁이 블로고스피어의 매너 맨이라는 거는 온 블로거가 다 인정한답니다.
참으로 우습고 같잖습니다.
주둥이라는 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에게 쓸때 비속어 취급을 받지 않는 뉘앙스를 가지는 단어이지요.
그런데 진중권씨 는 최소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진중권씨를 최소한 "인간으로도 보고있지 않다" 라는 명제를 은연중에 포함하신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또한, 그것이 아니라 "비속어" 로서 "주디 = 주둥이" 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이라면, 스스로 내세우시는 매너맨 이라는 단어가 아주 제대로 우는데요?
다른 사람한테 멋대로 비속어부터 갈기는 버릇은 어디서 익히신 "매너" 일지 정녕 궁금합니다.
매너맨이면, 이런 공간에 쓰구 싶은대로 써도 되는거군요^^
어? 그런가요? 난 또 인간같잖은 말 하는 친구들한테 쓰는 말인 줄 알았더니 그게 인간같잖은 말 하는 친구들한테조차도 쓸 수 없는 말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맞아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14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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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따라서 그 형상이나 구조 ·기능은 여러 가지이다. 무척추동물에서는 일반적으로 근육질의 중공기관(中空器官)이며 촉각기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유형동물(紐形動物)에서는 무기로서 또는 구멍파는 도구로 사용하는 종도 있다. 또 어떤 종의 기생충에서는 숙주의 장벽에 고착하는 데 사용한다. 포유류에서는 코끝이 주둥이가 되며, 예민한 촉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달된 것은 코끼리이며 물건을 잡는 구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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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코끝에 있다고 분류하는 것이 "주둥이" 고.
인간에 대해서는 "입" 이라고 써야겠죠^^
뭐, "자칭" 매너맨이라고 하시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할 가치조차 없어보이는군요.
- 비꼬는 거 아닙니다^^. 스스로 매너맨이라 불린다고 칭하셨으니 "자칭" 맞습죠.
참고하시라고, "입"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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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naver.com/100.nhn?docid=130889
적어도, "입" 이라는 단어는 주둥이 라는 단어보다는 좀 더 분류상에서 상위에 존재하는 "통합개념" 이니까.
정 "소리를 내는 기관" 을 말씀하시려면 "입" 이라고 하시는게 타당했겠군요.
동물의 기관 설명에 가까운 "주둥이" 라는 단어는, 적어도 인간에게 붙이기 타당한 개념은 아니겠네요^^.
네 고맙습니다
아아, 그래도 수정은 안 하시는군요.
수정했다는 기록만 남기고 수정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스스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매너" 였던가 싶네요^^.
-R- 맘에 들어요 ㅜㅜ 넘좋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