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달을 계획하고 리오픈한 하민혁의 민주통신이 이제 4개월을 지났다. 6개월째부터 분리하려던 계획을 앞당겨서 사적인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한다. 이름하여, 하민혁의 통신보안이다.

하민혁의 통신보안에서는 하민혁의 민주통신 블로그에서는 차마 하기 힘든, 말 그대로 보안에 해당한다 해도 좋을 정도의 지극히 사적인 얘기들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건 그냥 떼다 붙이는 말이고, 실제로 여기서는 딴죽 걸기용 글들을 주로 올릴 생각이다.

하민혁의 민주통신이 예상외로 진도가 빨리 나가는 바람에 블로그 글이나 언론 기사 가운데 딴죽 걸 게 있어도 선듯 딴죽을 걸고 있기가 불편한 지경이 되어버렸다. 그래서다.

이게 무슨 가이 소린가 하시는 분들도 당근 있을 수 있겠다.
그런 분들께는 그냥 한마디만 전하고자 한다.

보시면 압니다.


2009/05/02 05:01 2009/05/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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