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정이 다 된 시각에 귀가했습니다. 여름날 같은 더위가 장난이 아니고 먹고 사는 일이 참 장난이 아닙니다. 벚꽃 축제 하는 걸 모르고 여의도 쪽에 나갔다가 시간을 축내고 저녁까지 건너뛰었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함 발행해봤습니다. 귀차니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쥔장인 터라 마이크로탑텐 뉴스레터도 개설만 해둔 채 휴업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강 네이버에서 내놓은 서비스니 함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하민혁의 민주통신

하민혁의 민주통신,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하다


결론은, '무난하다' 입니다. 잘만 이용한다면 꽤 의미있게 이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예컨대, 이번에 첫번째로 발행한 오픈캐스트의 타이틀은 "진보라는 유령이 한국사회를 배회하고 있다"입니다. '진보'라는 키워드로 묶을 수 있는 글들을 한데 묶어서 발행한 것인데요. 이런 식으로 이용한다면 꽤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오픈캐스트와 마이크로탑텐 간단 비교


오픈캐스트를 보면서 이미 서비스 중인 마이크로탑텐과의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오픈캐스트는 마이크로탑텐에 비해 기능이 살짝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예컨대, 마이크로탑텐의 경우 링크 주소만 넣으면 이미지 등은 해당 글에 있는 이미지를 바로 찾아서 넣을 수 있는데 반해, 오픈캐스트의 경우에는 이미지를 일일이 다시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탑텐의 경우 현재 보고 있는 웹사이트의 글을 링크하기 위해 북마클릿이라는 플러그인만 하나 설치하면 되지만,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툴바의 설치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툴바 설치 강요는 넘 부담스럽습니다. 툴바 설치를 꺼려 하는 이들을 위해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끝.

하민혁의 민주통신을 찾아주신 님들 모두 쾌한 하루이셨기를 빕니다. ^^




<덧붙이는글> 아, 중요한 말을 빼먹었습니다. 하민혁의 민주통신 오픈캐스트 많이 구독해주세요. ^^
 
2009/04/10 01:58 2009/04/10 01:58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1. Subject: 오픈캐스트 리뷰를 올립니다. 오픈캐스트 테스터도 같이....

    Tracked from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2009/04/10 02:11  삭제

    오늘 드디어 오픈캐스트를 오픈했습니다. 다음의 발빠른 움직임에.... 네이버도 계속 미룰수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나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부분이 개선된 곳이 몇군데 있고.... 반면 그동안 오픈캐스터들이 욕을 먹어가면서 운영했던 시스템 방식이 얼마나 힘든가 조금 느낄 수 있어서.... 그들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오픈캐스트를 이용해 보실려고 하는 분들 살짝 화면 정도는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2. Subject: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사례를 본 오픈캐스트

    Tracked from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2009/04/10 02:12  삭제

    얼마전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기능으로 인해, 블로그에서 살짝 이상한 글들이 포스팅 되었습니다. 케이님 :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문제가 좀 있구나. 머니야 머니야님 : 블로거들끼리 치고받고, 서로 박살내면, 후련~하십니까? 전 오픈캐스트 서비스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는 입장입니다. 오픈캐스트든, 다음의 블로그 뉴스든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위자드등등의 ?메타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블로그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부여해 놓은 것이..

  3. Subject: 다음 블로거뉴스도 네이버와 같은 짓을 하는거야???

    Tracked from 강팀장과 두부두모의 웹이야기 - 향기로운 블로그되기 2009/04/10 02:12  삭제

    얼마전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2009/03/24 - [30초 이야기] -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사례를 본 오픈캐스트 그리고 오늘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리뷰에서도 제목에 대한 부분을 아쉬움 점으로 꼽았고... 2009/04/09 - [30초 이야기] - 오픈캐스트 리뷰를 올립니다. 오픈캐스트 테스터도 같이.... 다음 블로그 뉴스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생겼는데....

  4. Subject: 대형마트 전단지와 똑같은 네이버 오픈캐스트

    Tracked from 머니야 머니야 2009/04/10 14:15  삭제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슬슬..몸을 움직여 만져봤는데...ㅋㅋㅋㅋ 대충들 아시겠지만..생소하거나,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사용법 머 이딴거는 다른 블로거분들이 지금도 주구장창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니.. 저는 일단 리뷰는 할 필요가 없고.. 요걸..어떻게 써야만,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에...잠깐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머리를 굴릴려면..일단 직접 사용해 보는게 최고로 좋지요..ㅋㅋㅋ. 첨 접하시거나, 아직 헷갈리는 분들..

  5. Subject: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결국 실패작인듯...

    Tracked from 별가의 공식 블로그 2009/04/10 14:21  삭제

    오픈캐스트의 나의 생각은 이랬다. 처음에는 '마이크로탑텐 같은 서비스를 네이버에서 한다고 하네? 게다가 이름도 오픈캐스트라 진짜 오픈된 마인드를 네이버가 가진 것일까?'하고 기대를 했다. 원래는 3월 부터 하는건데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사람들만 특별히 그 전에 할수 있다고 하니 일종의 특권을 받는것 같기도 하고, 네이버의 설명을 보니 자신의 블로그로 더 많은

  6. Subject: 오픈 캐스트, 과연 시장 안착에 성공할 것인가? 간담회 후기...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4/10 18:38  삭제

    지난 3월 26일 분당 서현의 NHN 사옥에서 네이버의 2009년 탑 개편의 하이라이트 서비스랄 수 있는 오픈 캐스트 간담회가 진행됐다.-_- 제법 늦긴했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탑 개편과 함께 각 언론사에게 돌아간 뉴스 캐스트와 함께 네이버 사용자들이 직접 편집한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오픈 캐스트 서비스. 행사장을 찾은 40여명의 네이버 회원들은 카페 운영자, 블로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이들로 생각보다..

  7. Subject: 중국은 되고 한국은 안되고...?? YouTube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에 맞서다...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4/10 18:39  삭제

    4월 9일 Google의 동영상 서비스 YouTube가 국가 설정을 '한국'으로 할 경우 동영상 업로드와 댓글 기능을 막는 형태로 정부의 실명제를 거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앞으로도 누가 영상을 올렸는지 표시가 안나게 계속 서비스 하겠다는 이야기다. 정부의 인터넷 규제책 중 하나인 인터넷 실명제를 Google도 4월 1일에 도입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온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고 이후 며칠째 정책을 결정 중이라던 그들이 선택은 '한국'을 선택한 사람만을 제..

  8. Subject: 하민혁의 민주통신 4호는 영화특집입니다

    Tracked from 민주통신 2009/04/12 13:40  삭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하민혁의 민주통신이제4호째를 발행했습니다. 오늘이 휴일이고 해서 4호는영화특집 판으로 만들어봤습니다.하민혁의 민주통신, 내가 본 최고의 영화 입니다. 덧붙이는글네이버 오픈캐스트 - 하민혁의 민주통신 == 많이 구독해주세요. ^^

  9. Subject: 하민혁의 민주통신 5호 '노무현의 승부수'

    Tracked from 민주통신 2009/04/13 12:36  삭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하민혁의 민주통신5호를 발행했습니다.'노무현 특집판으로 만발행한 이번 호의 주제는'노무현의 마지막 승부수'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 하민혁의 민주통신 제5호 - [노무현특집] 노무현의 마지막 승부수 하민혁의 민주통신 제4호 - [영화특집] 내가 본 최고의 영화 하민혁의 민주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강팀장 2009/04/10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백을 따라와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도 있어... 트래백 남겨 놓고 갑니다. ^^

    오픈캐스트 정말 잘 사용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아직 풀어야 할 과제는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캐스트 오픈 축하 드립니다. ^^

    • 하민혁 2009/04/1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덧> 내는 언제나 저렇게 맛깔나는 글을 한번 써봅니까.. 흑~

    • 강팀장 2009/04/10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이십니다.. ^^;;

      글쓸땐... 양념을 항상 잘 못넣어... 맛이 그냥.. 우웩~! 그렇습니다. ^^

      글을 못써서... 문젠데. ^^

    • 하민혁 2009/04/11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무슨 말씀이세요. 저만 이런 말 하는 게 아니고 님의 블로그 들르는 분들은 다들 그렇게 한마디씩 하더만요. 자주 듣보겠습니다. ^^

  2. 머니야 2009/04/10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ㅠㅠ..
    꼭 잘려면 날라오는 트랙백~ ㅋㅋ
    트랙백 보은해야조..근데..링크가...오오~
    근데..하민혁님이 직접하신거 맞으세요? 아니면 직원 시켜서..ㅋㅋㅋㅋ
    좋은 저녁 마무리하시구요!

    • 하민혁 2009/04/10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뭡니까? 그러면서도 트랙백은 안 쏴주시는 이유가요. -_

      <덧> 하민혁의 민주통신은 늘 트랙백이 고프답니다.

    • 머니야 2009/04/1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보은이 저는 구독자 신청한거였었는데..포스트 트랙백도 원하세요? ㅋㅋ.. 구독자 등록해놓으니까 네이버 홈 접속하니 민통이 뜹니다..-.- ㅋㅋㅋㅋㅋ

    • 하민혁 2009/04/10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워낙 트랙백 안티를 많이 받고 있어서 말이지요. ^^

      트랙백 30개 정도 보내면 돌아오는 건 1개 아니면 전무입니다. 사실 그래서 트랙백을 더 보내는 거겠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한 두개라도 걸려 있어야 나중에 관련글들을 좇아 읽어볼 수가 있으니요.

      고맙습니다. 즐건 오후 보내세요. : )

  3. 너바나나 2009/04/10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살펴보니 그냥 민주통신의 글을 네이버에 보여주는 것이군요..
    민주통신 독자 입장에선 이미 다 읽은 글이기에 이왕하시는 거 다른 좋은 글도 발굴해서 같이 발행하셨으면 하구요. 중박나시길!

    근디 저런식으로 키워드를 묶어서 발행하는 것은 잼나구만요. 이거 블로그에 써묵어도 괜찮을 듯싶심다. 하루, 이틀이면 묻혀 버리는 자신의 글을 저런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겠구만요.

    • 하민혁 2009/04/10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처음 시험삼아 해본 거고, 게다가 요즘 저작권 타령도 많고 해서요. 그래서 우선은 제 글로만 함 올려봤습니다. ^^

      그리고 네. 당분간은 제 블로그들에 있는 글로 저렇게 키워드로 묶어서 몇 차례 더 테스트를 함 해보려고 합니다. 너바님 말씀대로 재활용의 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그 작업을 하면서 지난 글을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요.

      고맙습니다. (근데, 왜 중박이시까요? 대박이믄 더 좋을텐디요. ^^)

      <덧> 이승환님 블로그에서 주신 의견에는 답변 하나 쌔웟습니다.
      - http://www.realfactory.net/938#comment2004422

    • 너바나나 2009/04/10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일단 테스트를 하신 것이근영. 그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대박이 나면 배도 아프거니와 너도나도 대박 나라고 얘기를 해서리 대박시장엔 더이상 낄 틈이 없을 것 같구만요. 그러니 아무도 선점하고 있지 않는 중박시장에서! 그렁께 잘 되시라는 얘기였심다.. 흐흐

      <덧> 이번에도 역시 써주신다는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하민혁 2009/04/10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너바님이 지적하는 문제가 뭔지 파악했습니다(제가 원래 살짝 좀 '형광등'입니다. -_-). 그래서 간단히 답을 해드렸습니다. 사실 이 비슷한 건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함 정리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참입니다. 팀블로그 건과 관련해서 말이지요. 사람들이 개인/단체 혹은 공/사의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넘나들며 얘기를 전개하는 듯싶어서입니다.

  4. 섹시고니 2009/04/10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독 해쓰요..

  5. 빈나무 2009/04/10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이제까지 발행된 네이버의 오픈캐스터중에서 꽤 의미가 있다는... ^^
    저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스트를 발행할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심정적인 동참은 가능할 것 같네요. 지원자를 모아서 팀을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6. 테츠 2009/04/12 0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구독하겠습니다. 그럼 진짜로 바이바이.
    아참. 머 하나 썼습니다.
    http://blog.ohmynews.com/tetsu/268547

    이 블로그 많이 읽혔으면 좋겠네요....^^

  7. bao 2009/04/12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오픈캐스트보다는 다음 블로거뉴스가 더 유용할 듯합니다.
    그 자체가 메타블로그이니 말이지요.

    • 하민혁 2009/04/12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블로거뉴스는 '이명박 까대기'와 '조중동 까대기' 아니면 들어설 여지 자체가 없는 곳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저 두 가지 말고는 달리 어떻게 접근해볼 수가 없을 정도로 경향성이 지배적이지요.

      <덧> 저도 당근 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합니다. 그러나 추천 '0'을 넘어선 글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블로거뉴스, 저런 식으로 계속 기동하면 결국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반면에 네이버 오픈캐스트 서비스는 적어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은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 말이 틀린지 맞는지는 두고 보시면 압니다.

    • bao 2009/04/1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픈캐스트 발행할 시간동안 포스팅에 집중하거나, 다른 블로그 한곳을 더 방문하는 것이 블로그의 활성화에 더 유용할 겁니다.

    • 하민혁 2009/04/12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거~ -_-;;
      님, 지금 이거 좀 이상한 야구라는 생각 안 드세요? 오지랍이 넘 장난이 아니세요. -_

    • bao 2009/04/1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드렸듯이, 콘텐츠가 빈약한데 전시해봤자 상승효과는 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감정배설 용도밖에 안됩니다. 애초에 그럴 용도로 만든 블로그라면, 역시 사업아이템과는 완전히 떼내어서 무관하게 운영하시는 게 좋아요.

      아마 클라이언트가 이 블로그를 본다면 브랜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는 조선일보 같은 1등은 죽을 때까지 못하죠. 클라이언트 목록도 그냥 그 수준에 머무를 겁니다. 오마이뉴스 같은 경우는 애초에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매번 뼈를 깎습니다. 그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는 예민한 촉각만큼은 조선 중앙도 못따라잡죠. 애초에 작은 조직이니 가능한 것도 있지만요.

      그냥 현상유지가 좋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게으름이란 편안하고, 또 푸근하니까요. 자기 몸 자기 마음 편한 것도 세상 살아가는 철학이긴 합니다.

    • 하민혁 2009/04/13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컨텐츠가 빈약하여 미안합니다. -_

      사실 이 정도 컨텐츠도 없는 시간 쪼개서 겨우겨우 만들어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좀더 열심히 해서 바오님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꾸벅~

      <덧> 근데 님의 블로그 좀 알려주시면 안 되겠는지요? 좀 보고 배우구러요.